북한인권라키비움 뮤지엄은 총 9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북한인권 역사, 북한인권단체, 북한인권 활동가 인터뷰 등 북한인권 실태와 운동에 대한 개괄적인 부분을 살펴보실 수 있으며 ‘전시회’카테고리에서는 4개의 온라인 기획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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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내 인권사
한국의 해방 후 시기부터 현재까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어떠한 맥락으로 흘러 왔는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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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인권사
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 세계적으로 어떠한 활동들이 전개되었는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역사적인 맥락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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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인권사 리포트
1953년에 발생된 사건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, 북한에서 실제 발생한 인권 침해 사건의 세부 기록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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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인권단체
북한인권 NGO 큐레이션으로, 1990년대 설립된 최초의 북한인권단체부터 최근의 연대까지. 북한인권 시민단체들의 목록을 제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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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인권활동가 인터뷰
과거부터 현재까지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북한인권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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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의 나
성별, 연령, 시기에 따라 북한 주민들의 인권실태와 관련된 실제 증언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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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털
시민사회 또는 정부에서 만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를 큐레이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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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려야 하는것, 알아야 하는 것
(2022.09.15 ~)표현의 자유가 억압된 북한의 현실에 주목합니다. 해당 전시에서는 ‘삐라’, ‘대북방송’, ‘이동식 저장장치’와 같은 북으로 전달되고 있는 정보와 매체를 연대기순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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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환 : 오래된 기억
(2021. 12. 02 ~)6.25 정전협정 후 포로교환에서 돌아오지 못했던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 귀환한 국군용사의 수기 <푸르른 삼각산아>를 기반으로, (사)북한인권정보센터와 북한인권라키비움이 함께 제작한 온라인 전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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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만 가로등
(2022. 06. 25 ~)2014년 탈북한 한 여성의 실제 삶을 담은 스토리를 텍스트와 일러스트, 그리고 모션그래픽과 음악으로 보여주는 온라인 전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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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지의 여정
(2021. 09. 31 ~)정든 고향을 떠나 새로운 터전을 잡은 3만 3천명의 북한이탈주민의 발자국을 따라 걸어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경험형 온라인 전시입니다. 《미지의 여정》은 성별, 지역 등 각자의 삶의 배경에 따라 탈북 배경과 과정이 다른 현실을 고려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.